사진동호회 '더 빔' 첫 전시
자연을 주제, 풍경사진 주
EK아트갤러리서 9일부터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더 빔은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 1회 모임을 통해 출사를 나가거나 사진기술과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유니스 김 회장은 "이번 전시에는 6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특히 60·70대 회원들이 주축이 돼 준비했다"며 "수년간 촬영한 사진들 중 자연을 배경으로 한 풍경사진을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 작가로는 에드워드 황, 유니스 김, 제니 유, 줄리앙 장, 정주성, 한양수씨 등이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9일 오후 6시.
한편 지난 4월 오픈한 EK아트 갤러리는 2만 스퀘어피트의 넓은 전시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진, 그림, 공예 등 다양한 아트를 소개하겠다는 계획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소: 1125 S. Crenshaw Bl. LA
▶문의: (213)268-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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