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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생 줄자 ACT 성적 올랐다

이서정 인턴기자
이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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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9/08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9/07 16:37

일리노이, 21.4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아

일리노이 2017년도 고교 졸업예정 학생들의 ACT 종합 평균점수가 지난 5년간 최고점인 21.4점(36점 만점)을 기록했다. 7일 시카고 트리뷴의 ACT 통계 인용 보도에 따르면 일리노이에서 올해 이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점수가 각 과목에서 고르게 올랐다. 영어는 21점, 수학은 21.2점, 읽기 21.6점, 과학 21.3점이었으며 모든 과목에서 전국평균을 웃돌았다. 전국 평균은 21점.

그러나 ACT 평균점수의 상승이 주 내 고교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으로 볼 수는 없다고 트리뷴은 지적했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주 칼리지 보드의 정책에 따라 모든 3학년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ACT시험을 치러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선택사항이 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보다 ACT 응시생이 21,500명이나 줄었고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만 응시. 평균점수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는 분석이다.

일리노이 칼리지보드는 지난해 주 당국이 응시료를 지원하는 대입 시험을 ACT에서 SAT로 바꾼 바 있다. 주 예산지원과는 별도로 ACT 응시료를 지원하는 곳은 전체 교육구 중 20%에 불과하다. 이중 한인학생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레이크카운티의 애들라이 E. 스티븐슨고교의 경우 올해 ACT 평균점수가 26.9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던 지난해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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