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홈 LA NY Chicago SF DC Atlanta Montgomery Texas Seattle San Diego Vancouver Toronto 한국중앙일보
> 뉴스 > 사회/정치 > 사람/커뮤니티
기사목록|  글자크기
“가고 싶은 의대 먼저 선택한 뒤 로드맵 짜야”
머서대학 최재화 교수 ‘의대진학 가이드’
  • 댓글 0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9/08 16:17
  • 스크랩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

오는 23일 중앙일보 주최 아시안 칼리지페어 ‘의대진학 가이드 세미나’에서 강연하는 최재화 머서대학 교수(생리학)는 “고등학교 때 시작하는 것도 늦다”고 조언한다.

최 교수에 따르면 의대 입학생들의 평균 GPA는 3.8.이나 3.9로, 사실상 만점을 기록해야 한다. 또 “대학에 입학하고 처음 성인으로 독립하는 과정에서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고등학교 전부터 대학 졸업까지 빈틈없는 성적 관리가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교수는 “학교마다 추구하는 사명의식과 어떤 학생을 선호하는 지를 파악하면 의대 진학 준비를 좀더 구체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최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머서 의과대학은 사립이지만 조지아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조지아 시골지역의 심각한 의사부족 현상을 해결하는 것을 사명으로 내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주치의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학생들을 선호한다.

최 교수는 “가고 싶은 대학을 먼저 선택하고, 그 학교의 사명 선언문을 로드맵으로 사용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이번 칼리지페어 세미나에서 2명의 머서의대 한인 학생들과 함께 강연한다. 그는 “한 학생은 프리메드를 학부에서 전공하고 전형적인 의대 트랙을 걸어왔다면, 다른 학생은 비즈니스를 전공하고 나중에 의대에 진학하게 된 특이한 경우로, 각자의 경험담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칼리지페어는 무료이지만 웹사이트(2017aaacf.splashthat.com)에서 미리 등록해야 한다.

조현범 기자

  • 스크랩

 
recruit rent market car sale

인기건강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