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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오점 남긴 EPL 100번째 경기

[LA중앙일보] 발행 2017/09/11 스포츠 2면 기사입력 2017/09/10 19:21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왼쪽)이 10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원정경기에서 패스 실수로 실점을 허용한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왼쪽)이 10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원정경기에서 패스 실수로 실점을 허용한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

이청용의 아쉬운 실수가 그대로 팀 패배로 이어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0일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졌다.

'블루드래곤'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서 좌측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전까지 3전 전패를 기록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변화를 택하며 이청용에게도 기회가 돌아갔다. 이날 경기는 이청용의 EPL 통산 100번째 경기. 2009년 FC서울을 떠나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한 이청용은 8년만에 EPL 100경개를 맞이했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필히 잡았어야 하는 기회. 하지만 이청용은 전반 3분 불안정한 백패스로 번리의 선제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청용은 좌측면에서 정확하지 않은 대각선 백패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패스는 동료가 아닌 번리 선수에게로 갔다. 번리 공격수 우드는 이청용의 백패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시켰다.

결국 이청용의 결정적인 실수로 인해 크리스탈 팰리스는 올시즌 리그 무득점과 함께 4전 전패와 무득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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