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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에 분교 신설”
한사랑종합학교, 조만간 개교
VA한인회장 직영체제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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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9/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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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기술 실기반 첫 수업에서 교사가 기초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전기 기술 실기반 첫 수업에서 교사가 기초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우태창) 산하 한사랑종합학교가 센터빌에 분교를 신설한다.

우태창 회장은 “센터빌 분교에서는 기존 강의 대부분을 실시하되, 실기수업은 보다 체계적인 시설이 갖춰진 폴스처치 소재 본교에서 할 예정”이라며 “곧 개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교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시민권·생활기초 영어·건강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시니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랜 노하우와 소통, 공감을 이어갈 수 있는 은퇴 교사들이 강의를 맡는다.

한사랑종합학교는 센터빌 분교 학생 및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등록 및 수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258-63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사랑종합학교는 지난 11일 가을학기를 개강했다.

이날 기술면허와 자기계발, 언어 분야의 20여 개의 과목 중 전기기술 실기와 자동차 정비 기초 과목을 시작으로, 12일 플러밍과 개스 라이선스·양재 및 옷수선·스패니시 초중급, 13일 핸디맨·영어초급 소설읽기, 14일 오토캐드 초급·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사군자·키보드 반주, 15일 오토캐드 고급, 16일 냉난방 기초·복사기 수리 및 영업·약사보조사,18일 디지털카메라 초중급·포토 강좌가 차례로 수업을 시작한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모두 100여 명이 등록했다. 특히 다른 주와 한국에서 이민 온 지 5년 내외인 등록자가 부쩍 늘어 취업 및 자영업 운영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게 특징이다.

우 회장은 “기술면허는 학교서 40시간 이상 교육을 받으면 1년의 경력을 인정해 주고, 6~8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면허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며 “등록 학생들의 추세를 반영해 수업시간을 현재 30시간에서 40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 및 연중 교육 계획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 동안 학교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파악했다”며 “교사 인권이나 학교 운영 투명성 확보 등을 통해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올해부터는 버지니아 한인회장이 직접 운영하는 체제로 변환했다”고 밝혔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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