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럿거스대, 첫 동성애자 학장 선출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9/13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7/09/12 17:20

페리 핼키티스 공공보건학장
개교 이래 250년 역사상 처음

럿거스대가 개교 이래 250년 역사상 처음 공개적으로 동성애자 학장을 임명했다.

럿거스대 교지 '데일리타검'에 따르면 동성애자인 페리 핼키티스가 새 공중보건학장으로 임명됐다.

핼키티스 학장은 "내 성 정체성은 학장 직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그러나 이는 많은 소수계들에게 좋은 예를 보여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동성애자 커뮤니티의 건강을 향상 시키기 위해 공개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동성애 학생들이 자신을 숨기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럿거스대에서 그의 목표는 뉴저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혁신적인 연구를 인정 받는 것. 그는 "내 연구가 전 세계 학생들과 학자들의 이목을 끌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현재 핼키티스는 커밍아웃을 한 동성애 남성들의 사회적 정서와 경험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책 '아웃 인 타임(Out in Time)'을 쓰고 있다. 그는 이 책을 쓰면서 19~79세 동성애 남성 20명을 인터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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