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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디캡, 재해복구 비상사태 선포
연방·주정부에 예산 및 복구자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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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9/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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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폭풍 ‘어마’가 끼친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커 복구에 애를 먹고 있는 풀턴과 디캡 카운티가 13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마빈 애링턴 풀턴 카운티 커미셔너는 강풍에 쓰러지고 널부러져 도로를 덮친 나무들을 치우는데 예상밖의 비용과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관계 부서의 분석과 건의에 따라 카운티와 관내 15개 시정부를 대상으로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나무에 가로막힌  카운티 이스트 레이크 로드. [WBS-tv]
나무에 가로막힌 카운티 이스트 레이크 로드. [WBS-tv]
이와 함께 디캡 카운티의 마이클 써몬드 CEO도 주와 연방 복구자원의 추가 지원이 절실하다며 비상사태임을 관내에 알렸다. 써몬드 CEO는 “카운티가 가진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도 복구가 여의치 않아 추가 지원을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카운티 정부들은 연방정부에 복구 예산을 요청하고, 연방 및 주정부와 긴밀히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재난관리국(EMA)을 비상 상황에 맞게 편성, 운용하면서 모든 카운티 부서 및 유관기관들과 공동 대응에 나서게 된다.

풀턴 카운티는 샌디스프링스의 55세 남성이 강한 바람에 쓰러진 나무가 가정집을 덮치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인명 사고를 비롯해 정전과 주택 파손 등 재해 규모가 처음 예상을 뛰어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디캡 카운티는 폭풍이 근접한 당일 전체 가구의 절반 가량이 전기가 끊겼으며, 13일 현재 100곳의 도로가 쓰러진 나무들로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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