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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미국인 가입 숫자 상승세

[LA중앙일보] 발행 2017/09/18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7/09/17 15:09

한국내 1만6492명 가입
국적별로는 여섯번째

한국 국민연금에 가입한 미국 시민권자의 숫자가 21016년 현재 1만6492명에 달하며 외국인 국적별로는 6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국민연금공단의 최근 통계연보 자료를 본지가 분석한 결과 지난해 1만5918명이던 국민연금 가입 미국인은 올해 400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해마다 4~6%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인 국적은 중국으로 13만7000여 명이었으며, 그 다음은 인도네시아(2만6000여 명), 타이(1만9000여 명), 스리랑카(1만7000여 명)로 나타났다.

전체 외국인 가입자 숫자는 지난해 27만709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외국 국적자들의 한국내 기업 근무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정착 의사를 보이는 외국인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국외 이탈 가입자들도 적지 않았다.

국외 이주 등의 이유로 국민연금을 일시불 수령한 한국인은 지난해 총 5만4993명 이었는데 이중에는 30대가 2만3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액수별로는 40대가 가장 높아 총 173억6451만 원에 달했다. 특히 해외 이주나 국적 변경으로 국민연금을 일시 수령한 숫자는 전체의 26.36%에 달해 60세 이상 고령을 이유로 받는 비율(64%) 다음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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