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건강 박람회에서는 한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골다공증, 유방암, 시력검사 및 감기예방 접종 등의 다양한 구성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또한 뇌졸증, 심혈관 질환, 당뇨 및 고혈압에 대한 건강 상담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간호사의 꿈을 갖고 있는 차세대들을 위해 간호대학 및 대학원 진학상담을 펼치는 등 미래 한인 간호사 양성이라는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의 목적도 달성했다.
이날 달라스 한인사회를 대표해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장은 “아픔과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고 계신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 모든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 유성 회장은 “주류 사회 여러 의료기관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점이 의미 깊고, 한인들을 위해 많은 검사를 제공해 건강 관리를 잘 하실 수 있게 한 점이 뜻 깊다”고 전한 뒤, “이번에 많은 한인간호사들이 참여하고 자원봉사자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바이든 '1호 법안'은 불법체류자 구제
한인 목회자, 코로나 사망 잇따라…더글러스 김 목사 19일 비보
트럼프 '새 행정부 성공 기원'…의사당 사태엔 '폭력 용납 안돼'
트럼프 美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 백악관엔 으스스한 정적만 흘렀다
한인 의료진들의 접종 후기…"백신,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故이재수 '세월호 사찰' 의혹 무혐의···유승민 "정의 세웠다"
[속보] 트럼프 "위대한 4년이었다"…'셀프 환송식'서 자화자찬
은퇴도 미룬 79세 美간호사, 생일 전날 코로나로 끝내 은퇴
트럼프, 퇴임 3시간전 고별연설서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종합)
트럼프 불참한 바이든 취임식, 부시·클린턴·오바마는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