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 한반도 안정 위해 기도
제27차 나라사랑 기도성회
우성원 장로 기도로 시작한 성회는 유흥주 장로 성경낭독, 박상철·오쾌한·양보영·김헌수·한마리아 목사 특송, 김택용 회장의 ‘참된 경건’ 주제 설교로 이어졌다. 김 회장은 “남을 격려하는 고상한 말을 습관화해야 하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도와줘야 하고, 뒷돈을 받지 않는 등 세속에 물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헌수 목사의 헌금 기도에 이어 정세권 장로는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전용운 장로는 북한의 인권 문제 해결, 이광수 장로는 지구촌의 테러, 분쟁이 줄고 평화롭게 해달라고 기원했다. 권마태 장로는 세계 복음화를 기도했다.
성회 후 회원들은 인근 설악가든으로 옮겨 연석회의를 갖고, 정기 모임 장소와 12월 임시총회 준비, 발전적 아이디어 등을 논의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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