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워싱턴DC 한인경찰과 간담회
“동포·여행객 안전 위해 협력”
간담회에는 한인경찰과 대사관 관계자, 워싱턴 한인식품주류협회장, 사무총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동포들과 한국인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 한인경찰과 대사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며 “주미대사관은 우리 동포가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인경찰 간담회를 열고,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조셉 오 선임형사는 이달 중 한인경찰협회 결성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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