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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한 시간…LA중앙일보 창간 43주년

LA중앙일보가 마흔 세 살이 됐습니다. 한인사회와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지나온 세월은 중앙일보의 역사이며 긍지입니다. 미디어는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종이신문의 위기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의 중심에서 중앙일보는 신문의 본질이자 핵심인 양질의 콘텐트 개발에 노력해 왔습니다. 방송이나 인터넷 매체와 차별화되는 탐사·심층·기획 보도로 신문의 신뢰감을 쌓아왔습니다.

미국 내 6개 지사를 연결해 미전국을 아우르는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디지털 부문을 특화해 가장 빠른 신문, 재미있는 신문, 감각적인 신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모든 기사는 사실에 입각해 정확한 방향성을 견지합니다. 하지만 냉철한 기사원칙에 앞서 중앙일보는 기사로 인해 때로는 환호하고, 때로는 위로받고, 때로는 상심할 독자들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독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희망의 신문이 되겠습니다.



43년을 넘어 중앙일보는 다시 시작합니다. 또다른 반세기를 독자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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