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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축제 개막, 24일까지 한류 문화 전파

휘성·김조한·로이킴 공연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가 주최하는 제15회 코러스 축제가 오늘(22일)부터 24일(일)까지 섄틸리 소재 ‘설리 히스토릭 사이트’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열린다. 바바라 컴스탁 연방하원 의원과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 의원, 섀론 불로바 페어팩스카운티 의장 등 정치인들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이어 시니어 문화공연과 힙합쇼가 열린다. 히트곡 ‘안 되나요’로 유명한 가수 휘성은 오후 8시 15분에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23일(토)은 오후부터 가수 김조한 공연과 비보이MB크루&사물놀이 광개토 공연, 키보 김 무술, 라인댄스, 검도시범, 태권도, 버라이어티 쇼가 예정돼있다. 24일(일) 또한 오후부터 가수 로이킴 공연과 시니어 노래자랑, 폴리네시안 댄스, KMO로컬 뮤직팀 공연, 비보이MB크루&사물놀이 광개토 공연, 버라이어티 쇼, 키보 김 무술, 라인댄스, 폐막식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한식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 부스 20개와 홍보 부스 40개가 설치된다. 본지도 부스를 마련, 1년 구독료를 결제하는 독자들에게 프라이팬 세트와 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김영천 한인연합회장은 “차량 25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마련해놨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354-3900
▷장소: 3650 Historic Sully Way, Chantilly, VA 20151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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