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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제막…소녀 세 명과 고 김학순 할머니 형상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7/09/23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9/22 19:48

22일 샌프란시스코 위안비 기림비 제막식 후 행사 참가자들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갔던 한국·중국·필리핀 소녀 동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AP]

22일 샌프란시스코 위안비 기림비 제막식 후 행사 참가자들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갔던 한국·중국·필리핀 소녀 동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AP]

미국 내 대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지는 위안부 기림비가 22일 제막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위안부 기림비는 위안부 피해국인 한국, 중국, 필리핀을 상징하는 세명의 소녀와 1991년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공개한 고 김학순 할머니 동상으로 형상화됐다.

SF다운타운 중심부에 세인트 메리 스퀘어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해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에릭 마 SF시의원, 칸센 추, 데이비드 추 가주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림비 제막식에는 남가주에 활동하는 가주한미포럼 회원과 한인들도 동참했다. 김현정 사무국장은 "남가주에서는 데이비드 류 시의원 보좌관 등 그동안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앞장선 분들이 참석했다. 샌프란시스코 기림비는 한인, 중국, 현지 시민들이 합심해 건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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