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노래자랑, 24일 코러스 메인무대서
“옛노래 부르며 추억의 시절로”
미주가요동호회(회장 이재성·사진)가 이날 오후 1~2시 섄틸리 지역의 ‘셜리 역사 공원’에서 개최하는 이 대회는 대상에 500달러, 금상 300달러, 은상 200달러, 동상 100달러, 장려상은 5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트로피와 배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대회는 워싱턴지역의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이미 출전자들이 거의 다 찬 상태이다. 이재성 회장은 “옛 시절 노래를 부르고 감상하며 추억에 잠겨보자”며 “왕년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동포를 보는 것도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워싱턴중앙일보가 미디어 특별후원한다.
▷문의: 703-725-5629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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