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대회 잘 마무리”
MD청룡축구회장배 대회
6개 출전팀 대표자 회의
워싱턴축구협회(회장 박희춘)의 올시즌 마지막 대회인 MD청룡축구회장배 축구대회에는 내달 1일 센터빌 스트링펠러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MD청룡과 화랑, FC버지니아, FC브라더스, 페닌슐라, 보라매 등 6개팀이 출전, 올시즌 최강자를 가린다.
박희춘 회장은 “마지막 대회인 만큼 메릴랜드와 워싱턴협회의 화합과 교류에 비중을 두고 대회를 진행해야 한다”며 “화목하게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모든 참가팀에게 축구용품을 증정한다. 또 우승팀과 준우승팀, 개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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