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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호세에도 위안부 기림비 광고 등장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제막을 알리는 빌보드 광고가 샌호세 공항 인근에도 세워졌다.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이사장 김순란)은 지난 25일부터 베이지역 총 4곳에 위안부 기림비를 일리는 옥외광고를 하고 있다. 빌보드 광고가 설치된 곳은 스탠퍼드대 인근 팔로알토와 샌프란시스코, 샌호세 공항 그리고 베이브리지 등 북가주에서 가장 차량통행이 많은 장소다. 팔로알토와 베이브리지 인근 디지털 옥외광고는 25일부터 2주간 샌프란시스코와 샌호세 공항 인근 빌보드 광고는 10월 25일까지 한 달간 세워진다. 사진은 샌호세 공항 인근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 빌보드 광고. [사진 김진덕·정경식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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