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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십여 종·실탄 수천 발 투숙호텔 객실·집에서 발견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는 불특정 다수 민간인, 이른바 '소프트타겟'을 겨냥한 계산된 공격으로 보인다.

범인 스티븐 패덕의 호텔 방에서는 자동소총 17여 정, 실탄 수천 발이 발견됐다. 또한 경찰은 패덕이 살던 집을 수색한 결과 총기 18정, 실탄 수천 발, 폭발물 등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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