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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뉴스] 6000년 전에도 와인 만들어

이탈리아의 시실리 섬 사람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훨씬 오래 전인 6000년 전부터 와인을 만들었을 지도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이 지역은 기원전 1300~1100년부터 와인을 양조했다고 믿어져 왔다.

그러나, 최근 플로리다대학 연구진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남서부 해안에서 발굴한 도자기 유물을 정밀 분석한 결과, 이 도자기가 고대 선조들의 술항아리로 쓰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도자기 내부에서 주석(tartar)과 소디움 성분이 함께 검출됨에 따라 이탈리아 와인의 역사가 다시 쓰이게 됐다. 주석은 와인을 만들 때 발효가 진행되고 알코올이 증가함에 따라 타르타르산 칼륨이 침전해 생기는 물질이며, 소디움은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과 함께 와인에 포함돼 있는 소금 성분을 의미한다.

이탈리아 와인의 역사를 새로 쓸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달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출판사인 엘제비어(Elsevier)의 '마이크로케미컬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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