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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배우는 마르띤의 스패니시 생활회화 <82> 햄버거 주세요1

인칭과 기본적인 표현을 배웠으니 이제 한번 직접 부딪쳐보자.

가장 쉽게 스패니시를 쓸 수 있는 곳이 햄버거 가게(hamburgueseria)와 노천 시장(mercado al aire libre)이다. 햄버거 가게나 라티노 종업원이 있다. 독자들은 손님의 입장에서 가기 때문에 더듬거려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언제나 파는 쪽이 문제지 사는 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듬거리거나 손짓 발짓을 해도 그들은 다 알아듣는다. 못 알아들으면 그날 장사는 깡통이 되기 때문이다. E는 empleado/a(직원/종업원)이고 C는 cliente(고객)다.

E: Buenas tardes senor. ¿Que necesita / desea? (=¿Que le damos?)



C: Quiero una hamburguesa grande de queso / pollo / pescado y una ensalada de verduras.

E: ¿Para tomar?

C: Un cafe con leche por favor.



E: ¿Algo mas?

C: Eso es todo(=Nada mas).

E: ¿Para llevar o para aqui?

C: Para llevar. ¿Cuanto es?

E: Son siete dolares y cincuenta centavos.

C: Aqui esta(=Aqui tiene).

E: Aqui tiene su vuelto gracias. Que le vaya bien.

스토리가 길어서 이번 회에 모두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절반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다음 회로 미룬다.

E: 안녕하세요(오후 인사) 선생님. 뭐가 필요하세요?

C: 치즈 / 닭 / 생선 햄버거 큰 것(빅 맥) 하나 하고 야채 샐러드 하나 주세요.

E: 마실 것은요?

C: 밀크 커피요.

▶문의: (213) 381-0041 www.martinspanishcollege.com

백지원(언어학자·역사학자-중앙교육문화센터 스패니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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