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교수 초청 강연회
14일 어바인 한미문화센터
한인 청소년들 대상으로
KAC는 오는 14일 오후 4시30분부터 센터 사무실(18 Truman St. #208)에서 열리는 한미청소년리더십(KAYL) 프로그램 모임에 연방하원에 출사표를 던진 데이브 민 UC어바인법대 교수를 초청해 '법과 시민 참여'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 민 교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리더십의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KAYL는 KAC가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에게 커뮤니티 봉사, 직업 탐구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기획된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지난 여름 한국어·문화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도 KAC는 가을학기 10주 코스의 성인들을 위한 한국어 프로그램과 15주 코스의 중고생을 위한 한국어·문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949)535-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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