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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축제 참여 기회·선택 폭 늘렸다"
노래자랑·K-팝 경연·민속놀이 코너 마련
"한국 가수들 19~22일 나흘간 매일 출연"
개막식선 '아리랑의 날' 선포·결의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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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7/10/12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7/10/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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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축제재단 양복선(왼쪽) 축제준비위원장, 오승태 부회장이 올해 축제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리랑축제재단 양복선(왼쪽) 축제준비위원장, 오승태 부회장이 올해 축제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들의 참여 기회와 선택의 폭을 크게 늘렸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에서 열릴 제33회 아리랑축제 일정이 공개됐다.

축제 홍보를 위해 최근 중앙일보 OC본부를 방문한 아리랑축제재단(회장 정철승, 이하 재단) 관계자들은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롭고 한인들의 참여 기회가 많은 축제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오승태 재단 부회장은 "과거엔 한국에서 온 연예인들이 딱 하루 올스타쇼 무대에만 서고 돌아가 아쉬움이 많았다"라며 "올해는 서유석, 임희숙, 박상민, 오은주, 김경남, 팝페라 그룹 클라라, 남성 중창단 삼태기 등을 축제가 열리는 나흘 동안 매일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재단 측에 따르면 한국에서 온 가수들은 19일(목)엔 개막식 2부 행사, 20일(금)엔 미주 아리랑 노래자랑, 21(토)일엔 아리랑 올스타쇼, 22일(일)엔 한국 유명 연예인 올스타쇼에 각각 출연할 예정이다.

<표 참조>

오 부회장은 "가수들이 매일 출연하기 때문에 특정일이 아니라 나흘 내내 관객이 많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양복선 축제준비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미주 아리랑 노래자랑을 마련했다. 한국의 인기 TV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인들의 경연 사이사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상품도 푸짐하다. 참가 신청이 많으면 축제 기간 중 예선과 결선을 모두 치를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청소년과 타인종이 대거 참가하게 될 K-팝 콘테스트는 19일 준결승, 21일 결승을 치른다.

재단 측은 아동, 청소년이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 부회장은 "축제를 찾아오는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 전문인들의 상담 및 세미나 시간도 마련된다. 21일과 22일 이틀간 더 소스몰 내 오피스 빌딩 405호에서 진행될 세미나엔 상속법, 세법, 이민법, 상법, 건축법, 주택융자, 장례보험, 금융상품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세미나와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예약은 전화(714-537-2022)로 하면 된다.

재단 측은 나흘간의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19~22일 모두 오전 7시엔 장경동 목사가 진행하는 집회가 열린다. 장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문을 연다.

첫날 개막식은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이 때, 가주의회 제정 '아리랑의 날' 선포식도 열린다. 아리랑의 날 결의안을 발의한 섀런 쿼크-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은 이날 결의안을 직접 정철승 재단 회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아리랑 판타지'가 이어진다. 한국 가수들도 출연,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아리랑축제재단은 미주 아리랑 노래자랑, K팝 콘테스트 출연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축제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연락은 전화(714-228-1188)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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