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의회 ‘경제 활성화 TF’ 발족, 최향남 임명
한인 최향남씨 임명…30일 첫 모임
의회가 주도한 TF 결의안은 카운티 내 개인이나 비즈니스 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과 경제 개발, 각종 규제 및 법률, 교육 및 주거, 교통 등 다방면의 주제를 가지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최향남씨는 “카운티 내 한인 비즈니스 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한인들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는 이달 30일 첫 모임을 열고 15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한다. 2018년 12월까지 보고서를 작성, 의회와 카운티 행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임기는 2019년 3월까지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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