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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서바이벌vs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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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17/10/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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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아이돌 서바이벌 전성시대다.

신인 가수들을 찾아 나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서 다양한 포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인기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과 시즌2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다양한 형태의 서바이벌이 재미를 주고 있는 것. 래퍼 서바이벌은 일찌감치 자리 잡으며 힙합 음악의 대중적 인기를 이끌었고,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처럼 서바이벌을 통해 탄생된 프로젝트 그룹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졌다.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의 활약은 '프로듀스 101'의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특히 시즌2의 경우 출연했던 대부분의 연습생들이 주목받았을 정도로 가요계까지 이어지는 파급력은 엄청났다. 서바이벌 포맷 프로그램에 시청자들의 참여까지 이끌어내면서 확실한 고정 팬덤을 형성한 것.

'프로듀스 101'의 인기 이후, 더 다양한 포맷이 가능해졌다. 이달에만 무려 세 개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론칭을 앞두고 있어 기대는 더욱 크다.

# 양현석x한동철의 '믹스나인'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믹스나인'은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신규 예능이다. 일단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한동철 PD가 새롭게 내놓는 프로그램이라 기대가 큰데, YG 양현석 대표가 직접 예비스타 발굴에 나서면서 역대급 조합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일찌감치 '믹스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YG의 프로듀서, 아티스트들과 함께 직접 70여개의 기획사에 방문, 400여 명의 연습생들과 기존 데뷔 팀들을 만나 출연을 결정지었다. 날카롭기로 유명한 양현석 대표에게 직접 심사받고, 치열한 대결을 통해서 '빛나는 소년소녀'를 발굴하는 포맷이다. 실력을 검증받은 스타 PD와 양현석 대표라는 황금 조합으로 '믹스나인'의 성공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이다.

# 제2의 트와이스를 찾아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위한 자체 서바이벌을 내놓는다. 앞서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서바이벌 '식스틴'을 통해서 멤버들을 구성했는데, 이번엔 새로운 보이그룹을 위한 포맷이다.

오는 17일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될 '스트레이 키즈'는 트와이스라는 성공사례가 있기 때문에 주목되는 프로그램. JYP는 9명의 연습생들을 미리 공개해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전 일찌감치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는 전략으로, 트와이스를 잇는 인기 보이그룹이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전현직 아이돌 총출동, '더 유닛'

KBS 2TV는 오는 28일부터 전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더 유닛'을 시작한다. 가수 비가 MC겸 멘토로 나섰고, 황치열과 조현아, 태민, 현아, 산이가 멘토로 활약할 계획이다. '더 유닛'이 차별화를 둔 부분은 연습생이 아닌 전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점. 이미 데뷔해 활동 중인 수많은 아이돌 멤버들이 참여했다.

'더 유닛'의 포인트는 가치와 잠재력 재조명에 있다. '프로듀스 101'과 마찬가지로 시청자 참여를 이끌어내고, 또 혼성 유닛 결성 가능성도 있다. 제2의 뉴이스트가 탄생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다. /seon@osen.co.kr

[사진]JTBC, JYP 제공, OSEN DB

선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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