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빌리지, '홀로 시니어' 식사 대접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가 홀로사는 시니어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12일 방주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점심행사'에서 해피빌리지는 점심 식사와 선물 증정을 비롯한 2000달러를 후원했다. 후원금은 지난 9월16일 윌셔길에서 진행됐던 사랑나누기 마라톤의 수익금 일부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마라톤 행사를 매년 후원해준 네이키드 지브라의 서니 전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에게 감사장도 전달됐다.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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