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들 한 자리에 모여 가을정취 만끽
고려대학교 북가주 교우회(회장 류성욱)가 피크닉 행사를 통해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4일 팔로알토 미첼파크에서 열린 피크닉 행사에는 48학번부터 07학번까지 100여 명이 참석해 준비한 음식과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피크닉에는 고대 미주총동문회장인 방형식 교우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고대 북가주 교우회는 오는 12월 9일 미첼파크 도서관(3700 Middlefield Rd, Palo Alto)에서 송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류성욱 회장은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피크닉에 참석한 교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고대 북가주 교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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