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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문화센터 취미강좌] 10월을 풍요롭게 채우는 취미 생활

▶쉽게 배우는 키보드 강좌=코드를 이용해 연주하는 키보드는 피아노와 같은 건반악기를 전혀 다뤄보지 않은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강좌는 기초, 기초 완성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3개월 정도이면 간단한 찬송가 가요 등을 연주할 수 있다. 회당 90분씩 강의로 주 1회 6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LA 지역 150달러, 부에나파크 지역은 180달러다. LA 지역은 김미경 강사(사진)가, 부에나파크 지역은 데비 리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종이 아트=주변의 흔한 종이를 사용해 전혀 색다른 예술 작품과 멋지고 독특한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강좌다.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취미 활동은 물론 각종 단체 클럽 활동을 통해 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기부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 강좌 내용으로는 기본 꽃 만들기, 각종 카드(생일카드, 청첩장, 연하장) 만들기, 생활소품, 선물용품 만들기(실내 장식품, 벽걸이, 액자) 전시회 및 판매용 작품 만들기 등이 있다. 강사는 'Paper Flower Artist'인 김은진 강사가 진행한다. 주 1회 4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100 달러다.

▶우쿨렐레(하와이 기타) 강좌=우쿨렐레는 하와이에서 발전된 네 줄로 된 현악기로, 크기가 작고 악기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고 일반 기타와 달리 운지법이 간단해 배우기가 쉽다. 주 1회 6주 완성 과정으로 회당 90분 강의로 수강료는 150달러다. 강의를 통해 간단한 운지법으로 리듬과 피치카토 주법까지 완성해 보고, 6주 후 다양한 노래 반주와 간단한 솔로도 가능하도록 지도한다. 강사는 한인기독합창단 단장을 역임한 남윤동 강사다.

▶유기농/ 퀼트/ 뜨개질(코바늘, 대바늘)=유기농 육아용품 만들기 강좌는 유기농 또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100% 손으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친근한 얼굴은 아이들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다양한 표정으로 다가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독일 전통 공예 발도르프 수제인형도 만들어 본다. 이외 조각 천을 이용한 퀼트, 코바늘 뜨개질과 대바늘 뜨개질 강좌도 인기가 많다. 주 1회, 4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8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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