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문화센터 기타 강좌] 사진 활용반 외

미술 강좌

데생, 드로잉, 수채화, 유화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미술 강좌가 LA와 부에나파크에서 열린다. LA는 최윤희 강사가, 부에나파크는 현정숙 강사가 지도한다. 미술 강좌는 색 원리와 기초 밑그림을 위한 드로잉을 시작으로 구도와 각도 선택, 원근감 표현법, 사실묘사 등을 거쳐 파스텔, 아크릴, 유화 등을 배우며 초상화, 풍경화, 정물화 등 내가 원하는 재료와 그림을 선택해서 그려 볼 수 있도록 지도한다. 강좌는 주 1회 4주 과정으로 수업료는 150달러다.

사진 활용반

찍어놓은 사진을 활용하여 슬라이드쇼, 비디오 제작, 유튜브 올리기 등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강좌이다. 핸드폰 등 흩어져 있는 사진을 내 컴퓨터로 옮기기, 전자 앨범 만들기, 사진 인화방법, 사진에 글씨 넣기, 배경 음악 넣는 방법과 그 외 다양한 효과 넣기, 사진 용량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 최종적으로 사진 슬라이드쇼, 사진 비디오 제작, 유튜브에 만든 사진 작품을 올려보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주 1회 4주 과정으로 총 10시간 수강료는 100달러다.

사진세상

고급카메라의 기능과 사용법을 배워보는 강좌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상동 강사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강좌이다. 오전반과 저녁반으로 나뉘어 주 1회,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DSLR 고급 카메라에 관한 단편 지식에서 나아가 기초부터 쌓아 올리는 내용으로 카메라 선택법부터 작품 사진까지 배울 수 있다. 수업료는 150달러다.

포토샵 강좌

포토샵 강좌는 그래픽 디자인의 기초반으로 평일 오전반, 저녁반, 주말 오전반 등 다양한 시간대로 개강될 예정이다. 사진을 포토샵을 통해 또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 보는 강좌다. 인물과 제품 사진의 보정, 편집, 합성사진 등을 배운다. 포토샵반은 블로그, 웹사이트, 인쇄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인기가 높은 강좌이다. 주 1회 4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2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