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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체육회 안경호 회장, 휴스턴 한인회에 수재의연금 전달

재미체육인과 캔사스시티 한인교회에서 6천500달러 모금

재미대한체육회 안경호 회장은 지난 13일(금) 오후 12시 휴스턴한인회관을 방문해 재미체육인들이 허리케인 하비 수재의연금으로 모금한 후원금 4천달러와 캔사스시티 목회자연합회와 캔사스시티 순복음교회에서 모금한 2천달러 등 총 6천5백달러의 재해성금을 휴스턴 한인회 김기훈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재미대한체육회 안경호 회장의 수재후원금 전달에는 휴스턴 체육회 최병돈회장, 휴스턴 한인노인회 하호영회장, 휴스턴체육회 크리스남부회장과 이정석 재무이사가 동석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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