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언제든 연락해"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6기 대표단이 17일 산 라파엘 비영리 기관 비욘드 디퍼런스(Beyond Difference)를 방문해 선진 청소년복지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비욘드 디퍼런스는 북가주 대표 비영리 청소년복지단체로 '급우를 알아가자(Know your classmates)', '같이 식사하기(No one eats alone)', '언제든 연락해 (call it out)' 등 다양한 청소년복지프로그램을 4천여 개의 공립학교에서 시행하여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비영리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아산나눔재단 산하 교육기관으로 지난 5월 선발된 6기 비영리 활동가들이 해외 유수 비영리 기관을 방문해 선진 교육프로그램을 연구 중이다. 아카데미 6기 대표단과 비욘드 디퍼런스 청소년 리더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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