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한미문화센터(KAC)가 한인 차세대들을 위해 마련한 데이브 민 UC어바인법대 교수 초청 강연회가 지난 14일 센터 사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방하원에 도전하는 민 교수는 한미청소년리더십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한인 청소년들에게 '법과 시민 참여'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질의문답 시간을 가졌다. 민 교수는 "정치력 신장과 함께 한인으로서 가진 유산에 대한 자부심으로 미래의 리더가 돼 미국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들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민 교수가 강연하고 있는 모습. [KA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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