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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첫 유재하 추모 30주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 20일 열려

대한민국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유재하 추모 30주기 미주 첫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스윗소로우의 김영우, 정지찬, 그리고 하동균이 LA 한인타운 가주마켓 스퀘어믹스에서 대회 개최 기자회견을 가졌다.

비영리단체 ‘Ktownhope’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 경연대회는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 예선전을 치르고 20일 (금)본선을 앞두고 있다. 주최측은 매년 미주 공연을 개최하며 음악에 재능있는 한인 2세들의 꿈을 키워줄 계획을 수립해 놓았다.

‘제 1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미주본선’은 총 8팀이 참가하며 자신들이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라이브 경연을 펼지게 된다. 본선 수상 팀들은 100만원의 장학금과 한국본선 직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경연의 심사기준은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능력 그리고 박자를 소화해 내는 연주 실력에 초첨을 두며 차별화된 심사를 강조했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미주 본선은 오는 10월 20일 (금) 오후 7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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