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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비빔밥 홍보

한식재단 워싱턴 협의체
애난데일 음식축제서

지난 14일 열린 애난데일 음식축제에서 전주식 비빔밥이 호평을 받았다.

이 행사에서 한식재단 미주 워싱턴 협의체가 홍보부스를 마련, 비빔밥 2000명분을 나눠주며 한식을 홍보했다. 한식재단 미주 워싱턴 협의체는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 산하 협동 단체이다. 세계 각지에 약 30여개 협의체 및 미주 전체 6개주 협의체 지부가 활발히 한식세계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애난데일 음식축제는 페어팩스카운티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다양한 음식 홍보를 위해 여는 축제로 올해로 3회째이다. 워싱턴 협의체 회원들은 비빔밥 조리 방법을 보여주고 인근 한식당을 소개하는 등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한식 문화를 알렸다.

워싱턴 협의체는 향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행사기획 및 참여로 단계적인 한식세계화 및 음식 문화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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