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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몰 북쪽 땅은 대중교통 허브

카운티, 버스 환승센터 인근 부지 매입

둘루스 중심에 위치한 귀넷 몰 북쪽 일대가 귀넷 카운티의 대중교통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허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귀넷 카운티는 19일 그간 임대로 사용해왔던 귀넷 플레이스 몰 북쪽의 새털라이트 불러바드 인근 카운티 환승버스 센터의 부지 바로 옆에 제 4의 부지를 매입하기로 했다. 귀넷 카운티는 이 부지를 환승버스 정류장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임대해왔다. 카운티는 임대해온 부지의 계약을 끝내고 바로 옆에 있는 부지까지 포함,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매입한다는 것이다.

이 정류장은 귀넷 버스가 모두 거쳐가는 곳으로 남쪽으로는 도라빌 전철역(MARTA)까지 노선이 연결된다.

이번 결정과 관련, 귀넷 카운티 앨런 챕맨 교통국장은 “이 부지는 카운티 당국에서 오랜 기간동안 임대해왔으나, 향후 이 장소가 귀넷의 대중교통의 중심 허브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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