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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Y 테크놀로지 분야 강화

2000만불 투입 교수 등 확충
내년에 헌터·리먼 칼리지부터

뉴욕시가 20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뉴욕시립대(CUNY) 테크놀로지 분야를 강화한다.

22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CUNY 6개 캠퍼스에 테크놀로지 학과 교수와 커리어 카운슬러 및 인턴십 기회를 늘리는 내용의 'CUNY 2X' 프로그램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를 통해 오는 2022년까지 해당 분야 졸업생을 지금의 2배 수준인 1만5000명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스탠포드나 MIT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춘 테크놀로지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방 주·시 정부의 공동 기금으로 시작된 '테크 탤런트 파이프라인(Tech Talent Pipeline)'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인 이 프로그램은 헌터칼리지와 리먼칼리지에서 시범 시행된 뒤 2019년부터 전체 6개 캠퍼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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