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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택배서비스 제공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11/07 07:54

퀵 익스프레스 달라스 지점 오픈

7일 퀵 익스프레스 달라스 지사가 오픈하면서 본사 박명준 대표(왼쪽)와 제니 최 지사장(가운데) 전보현 팀장(오른쪽)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7일 퀵 익스프레스 달라스 지사가 오픈하면서 본사 박명준 대표(왼쪽)와 제니 최 지사장(가운데) 전보현 팀장(오른쪽)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저렴한 가격으로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택배의 저가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퀵 익스프레스 달라스 지사(지사장 제니 최)이 7일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LA 본사에서 박명준 대표가 달라스를 방문, 지점 오픈을 축하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동안 UPS나 Fedex, DHL 등 유수의 물류전문회사 뿐만 아니라 한진해운과 대한통운 등 유수의 기업들이 택배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틈새시장을 끼어든 퀵 익스프레스가 저가형 택배를 선언하고 나섰다.

특히 한인이 운영하는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트랙킹서비스(물류의 위치를 인터넷으로 확인하는 서비스)가 가능한 온라인이 특화된 기업체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매일 한국으로 택배를 운송하고 있으며 본국에서는 CJ 택배와 계약을 맺어 섬을 제외한 어느지역이든지 동일한 요금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회원의 경우 일반 요금의 1/3가격으로, 일반인은 1/2가격으로 저렴하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한 해외쇼핑의 경우 구입자가 받는 주소를 미국 달라스로 게재한 뒤 다시 한국으로 보내는 배송 대행도 가능하다.

또 달라스지역에는 스테이션(택배물건을 맡기는 곳)을 4~5곳을 설치할 예정으로 매일 택배직원이 수거해 간다.

이와 함께 중국과의 무역이 잦은 한인을 위해 중국 현지 A 플러스 택배회사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져 한인 기업들의 희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또 내년에는 뉴욕과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일반 택배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에 대해 박명준 대표는 “그동안 택배회사의 거품이 많았다”며 “최저의 비용으로 택배를 하고 있으며 보낸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동포들의 사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니 최 지사장은 “영어에 문제가 있는 동포들이 우체국이나 UPS 등 미국회사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많이 봤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순수 한인기업으로 동포들에게 보다 나은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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