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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총격 '살아 남은' 부부 교통사고로 숨져

지난 1일 라스베이거스 컨트리뮤직 페스티벌 총기 난사 현장에서 살아 남았던 부부가 이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abc7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뮤리에타 거주 데니스, 로레인 카버 부부는 지난 16일 운전 중 리버사이드 카운티 자택 커뮤니티 출입구의 철문을 들이받은 직후, 차량 폭발로 목숨을 잃었다.

결혼 22년째였던 카버 부부는 지난 1일 총기 난사 현장에서 남편 데니스가 아내 로레인을 자신의 몸으로 감싸며 무사히 탈출했던 스토리가 전해진 지 불과 2주 만에 비극적인 사고를 당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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