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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대회 1등은 까만츄리닝팀

지난 28일 몽고메리의 한 아파트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1회 한인회장배 족구대회’에서 애틀랜타의 ‘까만츄리닝’팀이 우승을 차지해 상금 500달러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몽고메리 한인회와 앨라배마 대한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몽고메리에서 4팀과 애틀랜타에서 3팀 총 7개의 팀이 빗 속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를 치른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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