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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강타 7주가 지났어도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가 푸에르토리코를 휩쓸고 지나간 지 7주가 지났지만 푸에르토리코는 아직도 섬 전체의 70%가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고 많은 주민들이 줄을 서서 깡통음식을 배급받고 있다. 7일 의회에서도 푸에르토리코 지원 현황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런 가운데 푸에르토리코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히트 뮤지컬 '해밀턴'의 제작자인 린 마누엘 미란다가 이날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해 7개의 비영리기구에 그동안 모금된 250만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오는 19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푸에르토리코 화합 행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도로가 끊어진 마을 주민에게 생필품이 가득 든 카트를 줄에 매달아 보내는 모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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