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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윤대중 회장…드림법안 촉구 중 체포

민족학교 윤대중 회장이 캘리포니아주 45지구 미미 월터스(공화) 연방하원의원 사무실에서 드림법안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민족학교는 9일 소수계 권익단체들과 함께 어바인에 위치한 월터스 의원실에 찾아가 해당 지역구 주민 2000여 명이 작성한 엽서를 전달하고 의원실을 점거했다. 윤대중 회장은 월터스 의원이 드림법안을 지지할 때까지 의원실을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경찰에 연행됐다.

민족학교 측은 "월터스 의원은 현재 드림법안을 반대하고 있으나 해당 지역구에 DACA 수혜자가 많아 마음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면서 "올해 안에 반드시 드림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정인아 기자 jung.i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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