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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사이서 식사 '훈남' 어바인 크린 루터런 고교 출신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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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7/11/10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7/11/0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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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 사이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김태현 상병의 모습. [AP]
지난 7일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 사이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김태현 상병의 모습. [AP]
도널드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 사이에 앉아 식사를 한 한국군 훈남 병사는 어바인 크린 루터런 고교를 졸업한 김태현(24) 상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3년 크린 루터런 고교를 졸업한 김 상병은 코넬대 정치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군 복무를 위해 휴학했다.

라성란 크린 루터런 고교 국제부 디렉터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태현이의 카운슬러였는데 항상 웃으며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이 뛰어난 학생이었다"라며 "태현이 동생 태우도 지난 6월 졸업해 코넬대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김 상병은 한미연합사 인사참모본부에서 근무하는 육군 소속 어학병이다. 김 상병은 지난 7일(한국시간)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두 대통령 사이에 앉아 점심식사를 했다.

이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은 "불쌍한 젊은이가 긴장됐을 것" "먹다 체하지 않았을까"란 추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뉴스 동영상 속 김 상병은 간혹 미소 짓는 여유도 보였다.

라 디렉터는 "태현이가 평생 간직할 추억을 갖게 된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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