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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 9선 도전 선언

21일 둘루스 멕시코 식당서 모금행사

둘루스 한인상권을 지역구로 둔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이 내년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그는 2003년 취임한 8선의원으로, 12일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내년 9번째 임기를 위한 재선에 도전하며 이를 위해 오는 21일 둘루스 ‘마자틀란’ 멕시코 식당에서 모금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마린 의원의 제96지역구는 플레전트 힐 로드의 뷰포드 하이웨이와 I-85 고속도로 사이 구간을 포괄하며, 북쪽으로는 한인 교회들이 다수 위치한 애보츠 브리지 로드 지역 일부도 포함한다.

그는 주하원에서 은행, 경제개발 및 관광, 산업 및 노동, 과학기술 소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으로, 이민자 권익과 관련된 법안에 앞장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인 커뮤니티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하는 ‘지한파’로 친숙한 인물이다.

21일 모금행사는 저녁 6시에 열리며, 브론즈 참석자는 100달러, 골드 참석자는 500달러의 입장료를 내면 된다.



▶문의 : www.marinstatehouse.com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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