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놀이기구만 1만 회 탑승…디즈니 'Cars' 롤러코스터
하루 평균 13회, 5년 5개월
오렌지카운티 브레아에 거주하는 존 헤일씨는 지난 5년간 760여 차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방문해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카스(Cars)'를 테마로 제작된 이 놀이기구를 1만 회 탑승했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존 헤일씨는 "1만 번의 누적 탑승 기록을 세우기 위해 5년 5개월 3일이 걸렸다"며 "하루 13회 이상 탑승한 결과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1만5000회 누적 탑승 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우수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