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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포토] 여름보다 더 '핫'한 오로라 수도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잘 관찰할 수 있는 지역으로 꼽히는 그래서 '오로라의 수도'라고도 불리는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의 옐로나이프(사진)는 지금이 여름보다 더 뜨겁다. 한해 240번 이상 오로라가 관측되는 곳으로 이맘때면 1만 명의 여행객들이 몰린다. 한국인들도 매년 500여 명이 이곳을 찾을 정도다.

라틴어로 '새벽'을 뜻하는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즈마 입자가 자석 성질을 가진 지구의 극지방 주변을 둘러싸면서 붉은 색이나 녹색의 자기 에너지의 띠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오로라는 연중 나타나지만 특히 11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빈번해서 오로라를 위한 캐나다 여행의 적기는 여름이 아니라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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