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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선수 3명 사과…LA타임스 "징계 해야"

중국 항저우 루이뷔통 매장에서 선글라스 등을 훔친 혐의로 구금됐던 UCLA 농구선수 3명이 학교로 돌아왔다. 이들은 15일 UCLA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고 무사귀환에 힘써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14일 UCLA 1학년생인 코디 라일리, 리앤젤로 볼, 젤런 힐은 LA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선처를 호소한 지 24시간만에 훈방됐다.

LA타임스 빌 플래스케 기자는 이들 선수가 절도행각을 인정했고, 미국 대학농구 역사에 오점을 남겼다며 대학 측에 강도 높은 징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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