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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자씨, 생애 두 번째 홀인원

강광자(75세)씨가 플레즌튼 소재 칼리페 골프 코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강 씨는 지난 14일 지인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던 중 13번 홀(106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홀로 빨려들어가며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강광자씨가 홀인원을 기록한 칼리페 골프 코스 13번 홀에서 공을 꺼내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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