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아이티 빈민들에게 희망을"…'꽃동네' 뉴저지 지부

12월 10일 후원 행사

세상의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돕고자 창설된 '꽃동네'의 뉴저지 지부가 '2017 아이티 꽃동네 후원 감사 행사'를 오는 12월 10일 개최한다.

창립 15주년을 맞는 뉴저지꽃동네는 지난 2012년부터 아이티 선교를 시작했으며 올해 초부터는 식량 등 생필품을 박스에 넣어 보내는 '도네이션 박스 보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순 야고보 수녀는 "아이티는 국민의 60%가 극빈층인 극도로 가난한 국가다. 한 쓰레기 매립장에는 3000여 명이 살기도 한다"며 "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길 부탁했다.

후원 행사는 오후 1~8시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뉴저지가톨릭센터(120 West Palisades Blvd)에서 열린다. 문의는 201-744-6618.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