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빈민들에게 희망을"…'꽃동네' 뉴저지 지부
12월 10일 후원 행사
창립 15주년을 맞는 뉴저지꽃동네는 지난 2012년부터 아이티 선교를 시작했으며 올해 초부터는 식량 등 생필품을 박스에 넣어 보내는 '도네이션 박스 보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순 야고보 수녀는 "아이티는 국민의 60%가 극빈층인 극도로 가난한 국가다. 한 쓰레기 매립장에는 3000여 명이 살기도 한다"며 "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길 부탁했다.
후원 행사는 오후 1~8시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뉴저지가톨릭센터(120 West Palisades Blvd)에서 열린다. 문의는 201-744-6618.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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