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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챔피언 현정화 시범 경기

오는 21일 이포햇츠 탁구클럽
사인회·원포인트 레슨도 실시

올림픽 탁구 챔피언 현정화(사진) 감독이 OC지역에서 사인회와 함께 시범경기를 펼친다.

풀러턴의 탁구클럽 이포햇츠(e4Hats, 705 S. Harbor Blvd.)는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현정화 감독 사인회'를 개최한다.

OC지역 탁구 인구 저변 확대와 친목 도모를 위해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 현 감독은 복식 시범경기에 출전하고 원포인트 탁구레슨도 직접 해준다.

사인회와 사진촬영 코너도 마련된다.



현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경기 여자복식 금메달을 비롯해 세계탁구대회 우승 등 탁구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마사회 탁구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포햇츠 탁구클럽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e4hats.com/table-tennis-pool-billiards-club)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714)44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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