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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씨 피살사건 제보 접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SBS 탐사보도프로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난 2010년 10월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 발생한 윤영석씨 피살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 2010년 10월 7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펙스(Fairfax) 카운티의 한 저택에서 벌어진 한인 윤영석 씨 피살 사건에 대해 아시는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979년 미국에 와서 개인사업을 하던 고 윤영석씨(당시 61세)는 페어팩스 스테이션 자택 차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 이후 100여 명의 사람을 인터뷰하고, 100시간 이상의 영상 기록물 등을 조사했지만, 용의자를 찾는 데 실패했다.

경찰은 금품을 노린 2인 이상의 강도에게 사전에 계획된 범행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과 유족은 범인 체포를 위해 7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고, 한국어로 제작된 수사협조 영상도 유튜브에 올려놓았지만 아직까지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다.




진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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