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세탁업계 생존 위한 정보 제공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
세탁 장비 및 기술세미나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회장 김상태)가 장비 및 기술 세미나를 개최, ‘2020년 퍼크 사용 전면금지’를 대비하기 위한 경영 노하우와 전략을 제시했다.

19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방본부 빙고 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김상태 회장은 “워싱턴 지역 한인운영 세탁소 중 퍼크 솔벤트를 사용하는 업소의 비중이 여전히 많다”면서 “퍼크 사용 전면금지 시행을 앞두고 한인 세탁인들에게 실질적인 유용한 정보를 알리고자 이같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불경기는 세탁업계에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라면서 “시장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세탁업소의 수가 차츰 안정화 되고, 새로운 경영생태가 조성되면 세탁업계에도 서광이 비치지 않을까 싶다”고 예측했다.

세미나에서는 세탁장비회사 뉴욕 머시너리 이남구 대표가 유니섹 등 다양한 장비 및 EM기술에 대한 각종 정보를 이 날 모인 50여명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이 대표는 “워싱턴 지역 세탁인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뉴욕과 워싱턴 등 전국 한인 세탁업계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용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